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슬러그 6 (문단 편집) === 혹평 === 호평이 있는 만큼 아쉬움이 남는 경우도 컸는데, 전반적인 혹평 부분은 대부분 게임 밸런스 실패에 지적하는 부분이 많다. 대부분은 진행 레벨 난이도는 분량만 제외하면 약간 호평이지만, 전체적인 플레이어의 밸런스에 지적된 경우가 많았다. 특히 easy와 hard 사이의 간격이 매우 극단적인데다가 easy는 사실상 데모 플레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플레이 가능한 미션을 하나 빼버린 것이 제일 컸다. 이는 전체적인 분량 문제에서 지적된다. 이런 문제는 특히 전체 스테이지 수가 '미션 5'까지만 있는데, easy만 할 경우 메탈슬러그 5 이후로 두번째로 가장 분량이 적은 시리즈가 된다. 같은 5개까지가 미션인 [[메탈슬러그 3]]는 마지막 미션이 한 미션안에 2개나 있다고 할정도로 가장 큰 규모의 미션을 지녔는데, 단순히 마지막 미션만 긴게 아니라 단계별로 레벨의 길이가 계속 증가한게 메탈슬러그 3였기에 분량 자체가 비교가 불가능하다. 반면 6의 경우 의외로 미션 4 부분까지만 보면 생각보다 스테이지가 짧은 구간이 많다. easy 만 해도 10분 이상 단축되면서 30분 내외로 끝낼 정도로 분량이 매우 적은데, 하드까지 가야 간신히 40 ~ 50분 분량을 채우는 정도. 심지어 6의 마지막 미션의 분량이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분량 조절 자체는 실패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이 때문에 분량면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 많아서 난이도 벨런스 자체에도 지적되었다. 가장 큰 문제는 easy와 hard 간의 난이도 간격 차이가 극단적인데, 안 그래도 easy는 중무장을 무한으로 무장을 하는 반면, 하드는 기본 권총으로도 모자라 탄약 수 감소까지 패널티가 극단적으로 들어간다. 차라리 노멀 난이도가 적당히 있었다면 그나마 옹호가 가능했을텐데 중간이 없어서 난이도 체감을 레벨 디자인이 아닌 시스템으로 체감해야 한다는 것부터 커버 불가능한 혹평 요소였다. 적당한 범주가 없다보니 소모성이 심한 하드에 부담성을 가지거나 이지에서 무한 난사로 그냥저냥한 원사이드함과 스테이지 하나 감소로 다소 재미가 반감되어버려 난이도를 고르는 것도 일인게 문제. 그리고 캐릭터 스킬 추가 이후로 [[런앤건]]의 의미가 희석되었다는 혹평이 있기도 하다. 캐릭터의 개성점은 살린건 좋았으나 그 대신 밸런스를 조절하지 못한 것은 명백한 비판 대상이었다. 특히 새로 등장한 캐릭터인 랄프와 클라크는 근접을 써야 된다는 조건이 붙어 있어서 더더욱 런앤건의 의미를 잘못 짚었다고 지적할 정도.[* 하지만 이 피드백이 제대로 안 되었는지 후속작의 DLC에 [[레오나 하이데른|레오나]]가 등장하면서 더더욱 런앤건의 의미를 캐릭터성에 취중되었다는 혹평을 받기도 했다.] 시스템도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탓인지 입문 요소에 방해되는 부분이 플레이어 측에서 아쉽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특히 이 작품부터 튜토리얼이 '''일체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새로 만든 시스템을 사용할 때 필요한 키 입력이 전작보다 많아진걸 생각하면 입문 요소에는 실패한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었다. 또한 새로 등장한 슬러그에 대해서도 혹평 부분이다. 메탈슬러그의 상징인 [[메탈슬러그(메탈슬러그 시리즈)|메탈슬러그]]의 등장 빈도는 단 두번으로 더미 데이터 덩어리라 불리는 '''5보다 적게 등장한다.''' 5에서 새로 개발된 [[슬러그 거너]]마저도 최소한 2, 3개 정도는 등장한 걸 생각하면 분량과 더불어 생기게 된 문제이기도 하다. 이 문제는 메탈슬러그 3부터 있었던 문제였는데, 대체된 슬러그 자체도 혹평이 크기에 6에서만큼은 슬러그 등장 빈도에 지적이 나오게 되는 원인이기도 하다. 각 스테이지마다 레벨 요소로 새로 등장한 슬러그는 수월하게 진행하는 무기라고 보기에도 뭣하다고 할정도로 박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 시리즈는 동키 슬러그의 최악의 탄생이기도 하다.[* 물론 [[슬러그 노이드]]라는 최초로 느린 슬러그가 있으나 레벨 디자인에 맞춰서 사용되었기에 단점이 그렇게 부각된 적은 적었고, 동키 슬러그는 수직이 아닌 수평 라인이 주된 미션 중간 단계에서 사용되었다. 이걸 타고 인질을 풀어주다가 인질보다 느린 이속이라 인질을 따라잡지 못해 보상을 못 얻는 불상사가 다분했다.] 나머지는 효과음 자체도 아쉬운 평가로 갈린다. 특히 대부분의 성우가 교체되었는데, 나레이션부터 인질에 적 효과음까지 대부분 임펙트가 적다고 평가를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